며칠전에쎄스코직원분이개미퇴치약을설치해주시면서다른약제는절대쓰지말라고했는데자꾸톱가슴머리대장이출몰해서제손등을기어가기도하고요옷장에서는먼지다듬이와좀벌레가출몰합니다..그리고개미는많이사라졌지만아직2-3마리씩매일보이는데요..5개월된아기가있는데어찌하오리까?ㅜㅜ없던벌레들이새로운집으로옮기면서ㅜㅜ너무스트레스입니다.새로운집이공사가늦어져서이삿짐을습하고뜨거운여름에콘테이너박스에일주일보관이되어있었는데그게이유일까요?이사하고한번지금또두번째옷장에있는옷다꺼내서세탁하고이불세탁하고넘힘듭니다ㅜㅜ침대를구입한지한달되는데먼지다듬이가침대에도번식을하겠죠?ㅜㅜ침대속에세균방지와 진드기방지하는알약이들어있긴한데그알약을믿을수가..먼지다듬이가침대에도침범하겠죠?ㅠㅠ
제목은 톱가슴머리대장인데... 내용은 먼지다듬이네요...
톱가슴머리대장과 먼지다듬이 두종류 모두 출몰하는 것 같은데요...
먼지다듬이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렸으니 톱가슴머리대장에 대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톱가슴머리대장은 저장식품에 속하는 곤충으로
저장식품해충은 발원지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방법으로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 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니 오염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니
일단 위 종류 또는 기타 다른 것 들이 밀폐 봉지나 용기에 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우선 쌀과 같은 폐기가 다소 아까운 곡물류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보관되어 있다면,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해당 곡물을 모두 꺼내어 건조시키시기 바랍니다.
펼쳐진 신문지 외곽으로 박스 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아 빠져나가는 성충이나 유충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유충의 경우 신문지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신문지를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뭉쳐진 곡물 덩어리를 해체하면 유충이나 번데기를 목격할 수 있는데, 이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곡물을 담았던 자루나 포대는 폐기하고 건조가 끝난 곡물은 냉장보관이 가능한 크기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곡물류가 아닌 비교적 저렴한 1차 가공식품 류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그냥 폐기하시는 것이 수월할 겁니다.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이미 그 곳에서 빠져 나온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될 수 있는데, 방 천정 모서리나 책장 모서리 등을
점검하여 유충이나 번데기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보이는 즉시 제거하여야 추가 번식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목격되는 성충 역시 또 다른 물질에 침입해 추가번식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즉시 제거해야 하며,
유기물의 보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맨 손으로 잡아도 무해합니다. ^^;)
답변일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