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으면 요새 개미 같은 게 하나 둘씩 나타나요.
크기는 2~3mm정도 되는 거 같고 색은 붉은빛 띠는 갈색? 정도에요. 배부분(끝부분)이 몸통에 비해 좀 큰 편이고 무리져서 다니진 않고 따로 다녀요.
그리고 이거 말고 날개 달린 개미 같은 것도 최근에 한 두개씩 나타나는데 처음엔 초파리인줄 알았는데 잡고보면 모양이 좀 개미 같아요. 이것도 색깔이 붉은빛을 띠고 크기도 기어다니는 애들이랑 비슷해요. 차이가 있다면 꼬리에 침인지 모를 얇은게 붙어있어요.
이 두 벌레가 서로 같은 벌레인건가요?
얘네가 물기도 하나요? 가족들이 모두 물려서 엄청 간지러워해요
모기 물린건 줄 알았는데 모기 물린 것보다 오래가고 더 간지럽고 흉터도 오래가네요ㅠㅠ
우선 개미약이라고 과립형 약을 사서 엊그제 붙여놓긴 했는데 관심이 없는 거 같기도하고;;
얘네 어떻게 퇴치해야할까요ㅠㅠ
빨간 개미가 살면서 깨문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흔히 보는 애집개미가 아닌 침개미류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침개미과는 소수의 집단이 고목의 뿌리 근처 또는 낙엽 속에 서식한다고 하지만 종종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건 해당 장소는 어둡고 습도가 높은 음습한 지역이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춰 서식환경을 좋지 않게 만들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이 물리적인 제어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침개미의 경우 먹이약제에 의한 방제로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지만 살충제(에어졸 등)를 이용하여
퇴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실내 곳곳에서 보이고 있으면서 주 서식처가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원터치형 에어졸을 구입해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원터치형 에어졸을 사용할 경우에는 작동 후 즉시 외부로 이동하시기 바라며,
1~2시간 이후 충분한 환기를 시키고 약제가 묻은 부분에 대해서 중성세제와 걸레를 이용해 닦아내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