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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벌레가 무슨벌레인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강도희
  • 작성일 2013.08.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크기는 1미리도 안될정도로 아주작아요 신경쓰지않으면 모를정도로요

그리고 색은 갈색이에요 붉은빛이도는 갈색이요, 그리고 지식인에올렸더니 누가 톡토기랑 총채벌레라는데생긴게 달라요..ㅜㅜ 톡토기나 총채벌레는 아니에요

더듬이도 있긴있는거같은데 전혀 길지않아요 근데 톡토기는 더듬이가 길던데..이건 다리도 짧고 더듬이도짧고 몸통은 타원형으로 길쭉하고 약간 바퀴벌레나 풍뎅이같이생기기도했거든요 자세히보면,,,

어떻게보면 머리만떼놓은 개미같기도하고,,그 집에사는 붉은색띄는아주작은개미요

이벌레가 언젠가부터 눈에띄더니..방바닥에 기어다니는걸 잡으면 다여섯마리는 잡히네요..

그게불편한건없지만 진짜 작으니까 더신경이 쓰여요..ㅜㅜ 더 찝찝하고..크면 바로바로 잡기라도하는데 혹여나 옷에붙었나 침대에있지않을까 하는 찝찝한 생각만들고 ㅜㅜ

사진으로 찍으려해도 가까이잡으면 초점도안잡혀서 안찍혀요ㅜㅜ

이게 어느한곳에서만 발견되는게아니라 방바닥에도있고 거실에도있고 화장실에도있고..

이게 무슨벌렌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ㅜㅜ

다듬이벌레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다듬이벌레는 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선호하며 잡식성으로 균류(곰팡이),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분진,

먼지까지 다양하며 주요 서식처로는 서적,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목재 등으로 소수가 있을 때는 워낙 작아 눈에 띄지 않다가

지속적인 번식을 통해 서식 밀도가 높아지면 그제서야 눈에 띄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충 한 마리가 평균 20개의 알을 낳고, 평균 20일 정도면 알에서 부화하며,

유충이 약 한달, 성충은 3개월 이상 생존합니다만 습도만 50% 이하로 낮춘다면 쉽게 제어가 가능합니다.

 

습도 제어와 동시에 먹이원 제거를 위해 곰팡이(제일 좋아하는 먹이)가 발생한 장소를 찾아 제거하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먹이원을 차단하는 물리적인 방법이 있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한 제어를 위해서는 화학적인 방법을 동시에 진행해야 급격한 밀도 감소를 꾀할 수 있습니다.

 

최초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실내 전체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해 보세요. (가구류나 벽지 등에 대한 조사도)

 

혹시나 옷장 내부에서 발견이 된다면 이불이나 의류에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광소독 및 세탁을 하시고

내부는 에어졸을 이용해 틈새, 모서리에 골고루 약제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화장대와 같은 가구의 서랍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서랍을 빼고 그 내부까지 약제를 충분히 처리해야만 하며

빼낸 서랍 역시 모든 면에 약제처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한다면 알에서 부화하는 새로운 개체까지 확실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보일러 또는 에어컨 등을 가동해 습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시고

가구류 안쪽에 흡습제를 넣어 두시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될 겁니다.

답변일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