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이 벌레들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있네요 ㅠ
베란다에 조립식마루를 깔았었는데
한번 들쳐보니 이 벌레들이 진짜 말로표현못하게 많더라구요
당장 마루 갖다버리고
물청소들어갔는데요
이 벌레가 현관에서도 보이더라구요
벌레는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한번 벌레에 꽂히면 남들이 발견못해도 발견하는 성격인지라..ㅠ
이젠 작은방에서도 한마리 보았고
화장실문틈에서 5마리를 동시에 발견했어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데...
완전 조그맣고 앞에 더듬이같은게 있고
보통 아이보리색으로 보았는데
사진에 찍힌건 검은빛이 나네요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22개월아기도 있는데... 요즘 자꾸 몸을 긁어대서 혹시 벌레때문인가 염려도 되네요 ㅠㅠ
옷장안에는 있는지 없는지 볼 엄두가 안나요 ㅠ
다른 글들 보니 흡수제? 그런거 넣으라는 글도 봤는데 흡수제가 뭔가요 ㅠㅠ
저 벌레 안보고싶어요 ㅠㅠ

사진을 보니 톡토기류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톡토기는 원래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싱크대 하단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ㅡㅡ;
베란다에 조립식마루를 깔았다면 톡토기 등의 서식환경이 더욱 좋아진 것이기도 합니다.
일단 조립식마루를 걷어 일광소독을 하고
조립식마루에 덮어 져 해를 보지 못했던 베란다 바닥 역시 일광소독이 되면 상당 수 감소할 겁니다.
걷어 냈을 때 서식 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짧은 시간 내에 감소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전체적으로는 습도만 낮아져도 현재 있는 개체는 제어가 될 수 있으며,
틈새 보완까지 수반된다면 훨씬 좋아질 겁니다.
흡습제는....예전에는 하마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마트에서 PB브랜드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어떤 것을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
답변일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