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 세스코 소문 듣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산이라고 하기엔 좀 챙피하지만
좀 작은 소심한 산 밑에 있어요.
가끔씩 동물들이 내려오곤 하는데 뱀도 지나가고 오소리 족제비도 가끔 내려오는데
아이들 모래 놀이터를 뒤적거리다 보니 지렁이도 있고 바퀴벌레도 나오더라구요
모래 놀이터는 바로 언덕 밑에 있어요..
장마가 지나고 습해져서 그런지 바퀴 새끼들도 보이고....바퀴벌레가 모래 속에도 알을 까기도 하나요? 지렁이는 괜츰하지만 바퀴벌레는 좀 퇴치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개미는 안보이구요.
금요일날 천연 이엠 효소를 뿌려두니 지렁이는 어디론가 도망가버렸는데 바퀴들은 안도망가버렸어요
풍문으로는 바퀴가 있으면 개미가 없고 개미가 있으면 바퀴가 없다는 말도 있는데 이말이 사실인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래에 직접 약을 분무하기도 어렵고...
오픈된 공간의 놀이터에 바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 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는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세스코의 관리를 받는것입니다.
1588-1119로 전화 주세요 ~ !
그리고 바퀴와 개미 둘의 관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 장소에 개미든 바퀴든 한 종류만 있으면, 알아서 잘 살지만
가주성 개미(주로 애집개미)나 바퀴(독일바퀴)가 동일 공간 내에 같이 존재한다면 서식 장소나 먹이를 구하는 곳이 겹치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보통 이 전쟁에서는 군집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면서 서로 협동하는 개미가 단지 같은 공간에 모여 살기만 할 뿐
협력하지 않는 바퀴벌레에게 승리하는 비율이 높고요.
개미는 전리품으로 바퀴벌레 사체나 알집까지 서식처로 가져가 맛있게 먹기 때문에 바퀴벌레의 흔적은 배설물이나 토해 놓은 흔적
그리고 다리나 날개만 남고 사라지게 됩니다. ^^; 드물지만 개미가 없어지고 바퀴벌레가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일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