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녹지대에 위치한 아파트 저층으로 이사를 했는데요.
제 눈에는 바퀴벌레로 보이는 것들이.. 올 봄부터 시작해서 지금 6개월간 3번째 목격됐습니다.
지금까지 대형1마리, 소형 2마리가 눈에보였구요.
방충제를 부랴부랴 여기저기 붙여놨는데, 이번엔 이녀석이 안방의 가구 뒷편에서 바짝 말라 죽은채로 발견됐어요.
뻗어있어서 그런지 살아 움직이던 녀석들하고 좀 다른 종인가 싶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바퀴벌레 같아요. 울 남편은 여치랍니다. -.-
전에 살던 집은 탑층이라 이런 벌레들이 전혀없었는데.. 지금 미치기 직전이네요.
이게 어떤 벌레인지,, 내부에서 서식하는 놈들인지, 아파트를 기어올라와 외부 유입되는 녀석들인지 궁금합니다. 넘 징그러워 사진을 예쁘게 못 찍었는데..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들 박멸하는데 세스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32평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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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은 바퀴벌레도 여치도 아닌 귀뚜라미입니다.
발견된 귀뚜라미가 출입문이나 기타 다른 곳으로 침입한 후 습한 곳을 찾아 화장실로 들어 왔을 가능성도 있고
화장실 배수구를 통해서 또는 외부 창문이나 환기구/하수구 등이 있다면 그 부분 등으로 침입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출입문 틈새를 통해서 침입했을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출입문이 닫힌 상태에서 문풍지를 최대한 문틀에 접하게 부착하세요.
출입문 주변 신발장 하단 이나 옆 틈새 등지에 바쿠끈끈이를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층을 경우 창문이나 베란다를 통한 침입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장소 들에 대한 틈새 관리 역시 실시합니다.
(고층이라도 전혀 침입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빈도가 좀 낮을 뿐이지요.)
화장실 내부에서 침입했을 경우를 볼 때
창문이나 환풍기, 환기구 등이 있다면 모기장 같은 것을 크게 덧씌워 부착하면 효과적입니다.
천정 모서리 틈새가 있다면 이 부분 역시 실리콘을 활용해 밀폐하고요.
바닥 하수구 철망은 스타킹을 씌워 두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꼽등이를 쉽게 제어 할 수 있은 참고하세요~!
그런데 제가 더 궁금한 것은 지난 6개월간 3번 정도 목격된 그 벌레입니다.
바퀴끈끈이에 그 벌레가 잡히면 사진 촬영 후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세요~! *^^*
답변일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