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세탁을 하고 아침에 빨래를 빼려다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어요,,,
도대체 이게 뭘까요? 계속 벽타고 올라오는데 너무 무서워요.
세탁실에 드럼세탁기 건조를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건가요?
임시로 퇴치하는 방법과 세스코에서 방문을 해야할 지 알려주세요...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으나 파리 유충 즉, 구더기로 추정됩니다.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실 또는 베란다에 음식물 쓰레기나 기타 쓰레기 등을 보관하고 계시는지요?
어쩌면 쓰레기가 아닌 어떤 유기물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정도로 구더기가 대량 발생했다면 많은 수의 파리가 침입 후 산란을 한 것이라는 건데,,,
이들의 발생지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고,
바닥, 벽면 등지에 있는 구더기는 빗자루 등으로 쓸어 양변기에 버리면 됩니다.
(그냥 밖으로 버리면 다시 성충이 되어 번식하니 양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세요~! ^^;)
세탁기 하단 등 물품이 적재되어 있다면 그 하단부분과 물품의 측면 등지에도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살피고 제거하세요.
세심히 찾아 제거했다 하더라도 미처 찾지 못한 구더기가 남아 번데기가 된 후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창틀, 모서리, 빗자루가 닿지 않는 곳 등지에는 에어졸을 처리해 두는 것이 좋으며,
이런 조치후에도 파리가 나올 수 있으니 에어졸과 파리채는 계속 가지고 계세요~!
구더기가 벽을 타고 계속 오르는 것은 번데기가 되기 전에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답변일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