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다란 화분에 개미가 너무 많아서 약을 뿌렸습니다.
이후에 작은 개미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작은 개미들이 사라지니 이렇게 생긴 벌레가 급증해서 문의드립니다.
먼저 사진의 위의 벌레는 날라다니는 개미처럼 생겼는데, 아침마다 다용도실을
확인해보면 수 마리가 죽어있습니다. 방충망도 되어있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왜 이렇게 많이 죽어있는 걸까요 ㅠ.
그리고 아래 벌레는 개미약을 뿌렸던 커다란 화분에서 갑자기 번식?하는 벌레입니다.
어떤 벌레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png)
![]()
올려주신 내용상으로는 날개달린개미를 보신 것 같네요..
봄철에 날개 달린 개미를 볼 수 있는데, 봄부터 초여름까지 결혼비행을 하는 시기로 수십에서 수천마리 날개미가 한꺼번에 보일 수도 있습니다.
봄부터 초여름이라하지만 4월부터 길게는 10월까지도 문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미 중에 날개가 달린 개미는 결혼비행 나온 예비 여왕개미와 수개미로 각각의 군체 내에서 살고 있던 개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혼비행 의식을 치루는 것인데요.
결혼비행 의식이 끝나면 수개미는 수명이 다 하게 되고, 여왕개미는 서식처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안보이게 됩니다.
집이 목조로 되어 있거나 나무로 된 문틈, 벽 틈, 창문 틈새 등 오래된 나무 같은 곳에서 개미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보이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에어졸을 이용해 잡아주셔야 하고 벽 틈, 문틈, 창문 틀 등 오래된 나무사이에서 발생이 되므로 개미가 나오는 틈새가 있는지 확인하여 실리콘을 등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미연에 나오는 것을 차단해주시고 보이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잡아 개체수가 줄어들도록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곽에서 서식하는 개미 중 결혼비행을 하다가 집안으로 침입할 수 도 있으므로 방충망 또는 출입문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노린재 종류로 보여집니다.
보통 야산이나 풀밭 등 활엽수에 주로 붙어 있다가 밤에 불빛에 유인되어 날아 오기도 하지요.
노린재의 침입을 막으려면 외부로 새어 나가는 빛을 최소화하고 방충망을 항시 닫아진 상태로 유지하고, 창틀 및 출입문 틈새를 문풍지 등으로 보완한다면 추가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