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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곱등이가 나타나는데요..
  • 작성자 송한영
  • 작성일 2013.08.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한 2~3일 전인가 처음으로 저희집에 뛰어다니는 벌레가 있길래

잡아서 죽인다음 창문 밖으로 던졌어요.

근데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제가 본 벌레가 곱등이였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절대 터트리지말고 불로 죽이라고 했는데요..

뭔가 터트려서 불안함이 들기도 했지만 좀 지나고 나니까 잊어버렸어요

근데 오늘 또 곱등이가 나타나서 이번엔 죽이지 않고 걍 창문 밖으로 버렸거등요

곱등이가 자꾸 나타나는 이유가 뭐죠? 다음번에 나타났을땐 어떡해야 하나요?

곱등이를 완전히 제거할 방법은 뭐가있어요?

곱등이 위험한가요?

 

꼽등이는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한다면 충분히 스스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꼽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인데,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스타킹으로 싸두는 등으로 보완가능하며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찾지 못해 보완하지 못한 개소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세요.

 

꼽등이가 포획될 경우에는 그 주변에 침입 개소가 있는 것이니 추가 보완을 하면 됩니다.

 

정리하면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 했을 지 확인하고, 외부와의 연결 틈새를 찾아 막는다면

꼽등이는 물론 다른 곤충의 침입도 효과적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

답변일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