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몇마리씩 보이더니 몇개월만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집 전체 리모델링 공사후에 또 나오네요...
가구도 새로 싹 들여놓는바람에 생전 구경못해본 바퀴벌레도 한마리 잡았는데..
저 벌레가 대체 뭔가요?????
사람이나 동물에게 해를 끼치진 않나요??
같이 생활하는 반려동물들이 있어서 혹시나 그녀석들 몸에 달라붙거나 귀나 코로 들어갈까봐
매일매일 노심초사하고 삽니다. 보이면 바로 잡아서 없애버리는데 잊을만 하면 꼭 바닥에 한녀석씩
기어다니고 있네요.....
지식인에 올렸더니 귀여우니까 키우라는 허무맹랑한 답변만 달리고...
전에 세스코에 물어봤을때 바퀴,개미,쥐 말고 다른건 서비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런류도 서비스가 안되나요? 그리고 세스코는 꼭 바퀴랑 쥐랑 개미랑 나와야지 할수있나요?
아니면 예방차원에서라도 부를수 있는건가요?
복도식아파트구요. 지어진지 10년정도 됐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잘 안해먹어서 음식물쓰레기는 없습니다.
쌀, 튀김가루, 밀가루, 잡곡 싹다 냉동실에 있구요. 싱크대에 같이지내는녀석들 사료 들어있구요.
혹시나 사료에도 기어들어갈까봐 미치겠습니다 ㅠㅠ
정말 날벌레한마리 안나타나던 청정지역이었는데, 리모델링후에 갑자기 막 날아다니기 시작하는
날파리들하며, 바퀴벌레(딱 한마리 나왔고 에프킬라 거의 한통 가까이 써서 잡은거같아요)도 나오고,
ㅠㅠ.........
저거 뭐죠? 어떻게없애죠?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사진이 작고 확대해도 자세히 관찰되지 않지만 거저리과나 수시렁이과에 속하는 저장식품해충의 한 종류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반적으로 저장식품해충은 건조된 식품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담배,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와 같이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수시렁이과에 속하는 곤충들은 가죽, 실크, 곤충사체까지도 먹고 살기 때문에 가
구 내부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들을 제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은 발원지를 찾아 제거해야 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주 발원지가 검색되지 않을 경우 창틀, 가구류 모서리, 천정 모서리 등지를 수색해 은신하고 있는
유충이나 번데기, 성충을 최대한 제거함으로서 밀도를 낮출 수 있고요.
찾지 못한 장소에서 성충이 되어 나오는 개체들은 그 때 그 때 마다 제거해 추가 번식이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면
완벽한 제어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완전히 없어졌다고 판단하기 전까지는 위에서 언급한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관리해 추가 번식이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