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주방쪽에서 귀뚜라미1마리가 발견되고 오늘 방안에서 2마리가발견됬네요.
처음 발견됬을땐 방충망을 제대로 안닫아서 그렇나 싶어서 넘어갔는데
오늘 2번이나 다시발견되서 소름끼치네요... 사실 귀뚜라미인지 곱등이인지도 제대로 확인을 못했거든요
걔네가 크기는 2센티정도에 길고뾰족한 꼬리같은게있고 점프해다니는데 곱등이는 아닌것같더라구요...
여튼 발견되면 죽이고나서 버리기바쁜나머지 미처 사진은 준비못했구요..
귀뚜라미가 집에도 터를잡나요? 만약 귀뚜라미라면 어떻게 처리해야하죠?
귀뚜리마와 꼽등이 곤충 간의 가장 큰 구별점은 몸 형태인데, 귀뚜라미는 납작하고요, 꼽등이는 새우처럼 등이 굽어 있습니다.
카라멜콘과 땅콩, 콘치즈, 콘쵸코 같은 과자 아시지요?
꼽등이가 그렇게 생겼습니다. ^^;;
귀뚜라미든 꼽등이든 땅 속에 산란관을 꽃아 산란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번식을 무리이니 일단 안심하시고요,
이들의 침입 경로는 차단하는 것이 추가 침입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인데,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스타킹으로 싸두는 등으로 보완가능하며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 했을 지 생각해보고,
외부와의 연결 틈새를 찾아 막는다면 귀뚜라미나 꼽등이는 물론 다른 곤충의 침입도 효과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
답변일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