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크대 밑에서 검은색 두 줄 무늬가 있고 가운데에 옅은 갈색무늬가 있는 조그만 벌레를 잡았는데요..손으로 잡고 나니 물컹하고 더듬이가 길어서 바퀴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독일바퀴 유충이라고 해서요...ㅜㅠ
세스코에 찾아보니 바퀴끈끈이로 나머지 벌레들을 잡으라고 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바퀴끈끈이가 없어서 어떻게 퇴치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ㅜㅠ
예전에는 연막탄이라고 했던 그 약을 써서 없애 버리면 되는지 궁금하고 끈끈이 대신 치약처럼 생긴 겔로 없애버릴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ㅜㅠ
한마리가 나오고 나니 나머지 벌레들을 어떻게 잡아야 하니 마니 고민되네요..꼬옥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그럼 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미 실내에 바퀴가 많이 번식해 있는 상태로는 위와 같은 방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전문업체에 방제를 의뢰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