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쯤에
자고일어나니 온가족이 몸에 벌레가 문자국이 있었고 가려움도 심하고 모기와다르게
퍼진다고 해야하나? 병변주위가 모기에 물린거랑다르게 넓게 붉어졌구요.
피부과에가보니 알레르기나 이런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한동안 매일 따가움도 느끼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났는데요..
물리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에 엄청! 따가워요..;
그리고 뭐가있나싶어서 막~~~긁으면 아무것도 없고
순식간에 다른부위(근처)에 가서 다시 또 따가움을 느껴요..
그러다가 다른가족몸에서 정말 작고 얇은..(흔하게 보던 그런 개미는 아니였어요)
붉은몸이던데 꼬리쪽도 벌처럼 날카롭구요.. 그런 개미가 발견됐어요! (머리가 개미모양)
그리고 어제는 제가 긁다가보니 개미도 발견됐구요...
근데 개미가 무는게 이렇게 심할수있나요 ? ㅠ
집에서 개미처음봐요... 어디서 나오는지 보려고 해도 우르르몰려다니거나
눈에 띄이게 나타난적도 없구요..
개미가 기어다니는 느낌도 잘 안들고...그렇게 빛의속도로 막 이동할수있는건가요?
정말 개미의 문제일까요? ㅠㅠㅠㅠ
물리는 그 순간에 너무 따갑고 재빠르게 이동을해서그런지(느낌은 안나지만 곧 다른곳도 물리는걸로봐서)
벼룩인가 싶기도 하고...ㅠㅠㅠ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침개미의 피해를 받고 계신것으로 사료됩니다.
국내에는 침개미과 중 왕침개미와 참장님 침개미에 의한 개미 자상 피해가 보고되어 있을 정도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모기에 물린 것보다 더 아프다고들 합니다.
저는 아직 물린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침개미가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사람이 뭔가 자기 갈 길을 막거나 방해할 경우 물지 않을까 합니다만 솔직히 대체 왜 무는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침개미과는 소수의 집단이 고목의 뿌리 근처 또는 낙엽 속에 서식한다고 하지만 종종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건 해당 장소는 어둡고 습도가 높은 음습한 지역이기 때문에
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춰 서식환경을 좋지 않게 만들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이 물리적인 제어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침개미의 경우 먹이약제에 의한 방제로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지만 살충제(에어졸 등)를 이용하여
퇴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실내 곳곳에서 보이고 있으면서 주 서식처가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원터치형 에어졸을 구입해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원터치형 에어졸을 사용할 경우에는 작동 후
즉시 외부로 이동하시기 바라며, 1~2시간 이후 충분한 환기를 시키고 약제가 묻은 부분에 대해서 중성세제와 걸레를 이용해
닦아내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