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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해충이 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이지윤
  • 작성일 2013.08.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위 해충이 화장실에서 발견 되었는데 뭔지 확인 및 처치방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바퀴벌레가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이게 아래사진 배수구를 타고 올라온거 같은데 이게 가능할까요?

발견시간은 새벽 5시 경입니다~

 

 

 

위쪽 사진 속의 주인공은 바로 좀벌레입니다.

 

좀벌레가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습도를 낮추기 위해 의류나 침구류 등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더라도 배관이 멀리 지나는 모서리 부분의 틈새는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걸레받이,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아래쪽 사진 속의 벌레는 바퀴벌레가 맞고요, 대략 미국바퀴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에서 촬영했듯이 보통의 하수구 철망이 이렇게 성글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바퀴벌레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완 방법은 아주 간단히 스타킹을 씌워서 다시 덮어 놓으면 되니 참고하세요.

 

혹시나 천정 모서리 틈새가 있는 지 확인하시고 필요 시 실리콘으로 보완하고요,

 

환기구나 환풍기가 있다면 모기장 또는 스타킹을 잘 잘라서 덮개를 잘 덮어 씌우는 방법 등으로 보완하면

 

바퀴벌레 침입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겁니다. *^^*

 

 

 

답변일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