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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인데 며칠전부터 화장실 변기에서 붉은 애벌레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여러마리가 있어서 물을 내렸더니 몇시간 지난 후에 두마리 정도가 다시
생겨서 변기물에 세재를 넣어보기도 했는데 소용이 없더군요-_-
길이는 0.5 ~ 1cm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사진이 작고 흐릿하여 명확한 확인이 되지는 않지만 나방파리 유츙으로 추정됩니다.
나방파리는 청소 및 환기만 잘해도 쉽게 제어가 가능합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를 보완하여야 합니다.
틈새 보완을 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이 지속되면서
또 다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위의 청소 방법을 실천하는데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하수구에서 나방파리가 올라와 문제가 되는 경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이나 종종 트랩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아예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 한하여
장판이나 걸레, 물을 채운 봉지 등으로 덮어 놓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