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징징 울면서 씁니다.
어디 사이트에 올려도 위로를 받지 못할 것 같아 올려요.
바쁘실 테니 짧게 쓸게요..
저는 소설을 쓰고 방금 출품한 공모전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또 낙방입니다. 여태 참가한 공모전이나 백일장이 열손가락을 훨씬 넘는데도
그 흔한 장려상 하나 못받아 봤어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이제는 정말 다 포기하고만 싶어집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고통스러워요. 눈물만 나오고 할 수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느껴집니다.
대체 이럴 때에는 뭘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정말 글이고 소설이고 다 포기하고 그냥 엄마집으로 돌아가고싶어요......
포기까지는 하지 말고, 그냥 엄마집으로 가세요.
엄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엄마 옆에서 하루 자고 나면
힘도 나고,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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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