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전부터 몸이 가려워 보니 여기 저기 좁쌀만한 물린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갈색의 아주 작은 벌레가 제 휴대폰에서 나와서 몸에 기어다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다소 동그란 모양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진드기의 일반적인 형태인 것 같기는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침실에서 발견이 되고 지금까지 네마리 정도 발견 하였습니다.
벌레의 크기는 아주 작아서 자세한 모양과 구조는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빠른시간안에 박멸이 되었으면 하는데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문의를 드립니다.
다소 신기한 것은 휴대폰에서 두마리나 나왔던 것인데 해당 휴대폰은 밀봉하여 격리해 두었습니다.
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으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습니다만...
물린느 증상이 계속된다면 먼저 병원 진료를 통해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제도 받으시고요.)
우선은 진드기, 빈대, 벼룩, 이 등과 같은 흡혈 곤충의 서식이 의심되기는 합니다.
어떤 곤충인지 알고 싶다면 바퀴끈끈이를 의심 장소에 설치하거나 박스테이프로 침구류 및 주변을 붙여 가며 확인하면 됩니다.
(진드기는 흡혈을 마쳐 몸이 비대해진 후, 빈대/벼룩/이 등은 항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합니다.)
위 곤충 들이 실내에 있다고 확인된 후 약제처리도 중요하지만
이들 해충이 은신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물리적인 조치도 병행해야 빠른 제어가 가능합니다.
일광건조가 가능하다면 침구류와 매트리스 그리고 침구류, 의류를 일광건조 하세요.
불가능할 경우에는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약제(에어졸)처리,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흡입 등의 방법을 실시 한 후,
두꺼운 비닐을 구해서 매트리스를 싼 후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완벽하게 밀봉을 하시기 바랍니다.
(빈대의 경우 최소 30일 이상 놔둬야 굶어 죽습니다.)
나머지 세탁이 가능한 것(베게, 침구류, 의류 등)은 모두 세탁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약제처리는 침대 틀과 침대 부근에 있는 탁자, 그리고 베이스보드 등 은신이 가능한 모등 장소, 틈새에 해야 합니다.
카펫이 있는 경우 카펫 전체에 대한 약제처리는 고려해 보셔야 하겠지만 에어졸 향기가 오래 지속될 수 있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진공청소를 우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진공청소기는 최대한 강하게 작동해 흡입을 하고 먼지봉투나 별도의 공간이 있는 제품은 즉시 폐기하거나
세척을 통해 다시 탈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흡혈 증상이 완전하게 없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실시하여야 합니다.)
답변일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