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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 올린 벌레는 제가 육안으로 봤을 때 검은 참깨같았고,
하얗고 약간 투명한 날개도 있었습니다.
머리와 몸통 구분이 확실히 되었고, 전체적으로 검정색에
엉덩이 부분만 다른 몸통에 비해 색이 옅었습니다.
더듬이가 가늘고 몸통의 1/3 정도 되는 길이였습니다.
바퀴벌레인가요??
그리고 두번째로 본 벌레는
사진을 찍지 못하였는데
머리와 몸통 분간이 잘 안되고 전체적으로 갈색에
더듬이는 없고 건들였을 때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두 벌레 다 바퀴벌레 새끼인가요?
사진의 벌레는 딱정벌레목의 먼지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인 것 같습니다.
먼지벌레는 들판에 많지만 물가의 습지나 높은 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땅 위에서 생활하지만 나무 위에서도 발견되며, 성충은 밤에 불빛을 보고 날아 오기도 하는 야행성인데,
가을에 알을 낳고 애벌레 상태로 겨울을 난 후 성충이 된 개체들이 외부에서 날라 든 것 같네요.
야간에 불빛에 유인되니 창문/방충망 관리를 잘 하시고,
출입문 틈새관리만 잘한다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