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에 세탁기랑 보이러가 있고 세탁실 자체가 좀 덥고 습한편이라 물청소도 가끔 해주는데요
어제 밤에 보니 갑자기 세탁기위에 하얀 먼지가 다 퍼져있길래 뭐지 하고 보니까 움직이더라구요ㅠㅠ
진짜 가까이에서 잘 안보면 먼지같이 보이구요. 하얗고 얘가 다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수없을정도로
크키가 작아요. 진짜 0.005 mm정도 될것같아요. 이게 무슨벌레인지 확실히도 모르겠고해서 일단
엄마랑 물로 다 청소하고 세탁기도 옮겨서 뒤에까지 다 청소하고 벌레들은 계피향을 싫어하니가
얘네도 싫어할까해서 계피물타서 방문앞이랑 뭐 이런데에도 다 뿌려놓았어요. 에프킬라도 뿌리구요ㅠㅠ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어제만큼은 아닌데 또 생겼더라구요ㅠㅠ
어제가 천마리였으면 오늘은 두마리정도로?
이 벌레 무슨벌레 인지 어떻게 퇴치해야하나요?ㅠㅠ 사진은 못찍었네요ㅠㅠ
다듬이벌레로 추정됩니다.
다듬이벌레 제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를 통해 내부 습도를 낮추는 것 입니다.
환풍기를 이용하거나 문을 열어 두는 자연 환기를 실시하면서 화장실을 하용한 사용한 이후에는 물기를 그대로 놔두지 마시고,
걸레 등으로 물기를 최대한 닦아 내는 것이 화장실 내부 습도를 신속히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듬이벌레의 서식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욕조 모서리, 세면대 주변, 타일 틈새, 천정 모서리, 문지방 틈새
화장실 문(물과 접촉이 많기 때문에 물을 머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지에 에어졸을 우선 처리하는 것이 좋고요.
에어졸 처리는 1주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는 지속되어야 하며, 위에서 언급한 부분에 있는 틈새 보완을 위해 실리콘 등으로 막는 것을 추가한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혹시 모르니 천정 모서리에 실리콘을 사용해 틈새 보완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