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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로 추정됩니다. 도와주세요
  • 작성자 김은영
  • 작성일 2013.07.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매트리스시트를 벗기고 그냥 그 위에서 잔적이 있는데

다음날 수십방에 물린듯한 자국이 생겼습니다.

종아리부분에 집중이 되었고 계속 위쪽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허벅지까지 올라왔고 상체는 물린자국이 없습니다.

특이하게 손가락과 손바닥을 물어서 구멍같은 자국을 내놓았습니다.

다리에 물린 자국들이 빈대로 추정되나 환부가 가렵지는 않습니다.

현재 백방넘게 물린것 같습니다. 크고작게

그전까지는 이렇게 오십방정도 물린적이 없어서 있어야 다섯방정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는데 무서워져서

곳곳에 살충을 하고 매트리스 외 곳곳을 아주 샅샅이 확인하였으나

빈대의 사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당일 연막탄으로 집 전체를 소독할것인데 걱정입니다.

이 물린자국으로 빈대로 추정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부탁드리고

혹 빈대일시 박멸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연막탄이 효과가 있을련지요

 

 

우선 병원 진료를 통해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제도 받으시고요.)

 

우선은 침개미나 진드기, 빈대, 벼룩, 이 등과 같은 흡혈 곤충의 서식이 의심되기는 합니다.

 

어떤 곤충인지 알고 싶다면 바퀴끈끈이를 의심 장소에 설치하거나 박스테이프로 침구류 및 주변을 붙여 가며 확인하면 됩니다.

(진드기는 흡혈을 마쳐 몸이 비대해진 후, 빈대/벼룩/이 등은 항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합니다.)

 

위 곤충 들이 실내에 있다고 확인된 후 약제처리도 중요하지만

이들 해충이 은신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물리적인 조치도 병행해야 빠른 제어가 가능합니다.

 

일광건조가 가능하다면 침구류와 매트리스 그리고 침구류, 의류를 일광건조 하세요.

 

불가능할 경우에는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약제(에어졸)처리,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흡입 등의 방법을 실시 한 후,

두꺼운 비닐을 구해서 매트리스를 싼 후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완벽하게 밀봉을 하시기 바랍니다.

(빈대의 경우 최소 30일 이상 놔둬야 굶어 죽습니다.)

 

나머지 세탁이 가능한 것(베게, 침구류, 의류 등)은 모두 세탁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약제처리는 침대 틀과 침대 부근에 있는 탁자, 그리고 베이스보드 등 은신이 가능한 모등 장소, 틈새에 해야 합니다.

 

카펫이 있는 경우 카펫 전체에 대한 약제처리는 고려해 보셔야 하겠지만 에어졸 향기가 오래 지속될 수 있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진공청소를 우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진공청소기는 최대한 강하게 작동해 흡입을 하고 먼지봉투나 별도의 공간이 있는 제품은 즉시 폐기하거나

세척을 통해 다시 탈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흡혈 증상이 완전하게 없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실시하여야 합니다.)

 

침개미과는 소수의 집단이 고목의 뿌리 근처 또는 낙엽 속에 서식한다고 하지만 종종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건 해당 장소는 어둡고 습도가 높은 음습한 지역이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시기 바라며 침개미의 경우

먹이약제에 의한 방제로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지만 살충제(에어졸 등)를 이용하여 퇴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실내 곳곳에서 보이고 있으면서 주 서식처가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원터치형 에어졸을 구입해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원터치형 에어졸을 사용할 경우에는

작동 후 즉시 외부로 이동하시기 바라며, 1~2시간 이후 충분한 환기를 시키고 약제가 묻은 부분에 대해서

중성세제와 걸레를 이용해 닦아내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