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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자취하는 여학생입니다.
  • 작성자 김지수
  • 작성일 2013.07.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희 고향집에서는 독일바퀴벌레가 너무 많이 나와, 한번 세스코에 문의 한 적이 있었습니다.

새끼 바퀴벌레까지 튀어나오는 정도라 문의했더니 "바퀴벌레가 살곳이 없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니 아파트 전체를 소독하는 방법이 아니고는 구제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ㅜ

평소 벌레라면 식겁을 하는 저로써는 바퀴벌레 노이로제에 걸려 바퀴벌레가 나오면 잠도 잘 못자고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나 다리가 간질거리면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학교가 부산에 있어 부산으로 내려와 자취를 하게 되어 드디어 바퀴벌레에서 해방되는구나 하고 기뻐했으나....

겨울엔 실내에서도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워 벌레따윈 찾아볼 수도 없었지만 여름이 되니 시작되었습니다.

거대 바퀴벌레의 습격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전 처음 본 거대바퀴벌레는 절 식겁하다못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게 만들었습니다ㅠㅠㅠㅠ

바퀴벌레 한마리 잡는데 모기약 반통을 다 써버렸고 휴지로 시체를 치울 생각을 못해 빗자루로 쓸어담아 변기물에 내려버렸습니다.

나온 한마리를 퇴치했으니 이제 더이상 나오지 않겠구나하고 안심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간간히 한마리씩 튀어나오는게 아닙니까.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방이라서 해충이 들어오지 못할 것 같은데, 아무리 문을 꽁꽁 닫아놓아도 이놈의 바퀴벌레는 끊임없이 한마리씩 나와 저를 식겁하게 만듭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 이질바퀴벌레라고 하더군요. 크기가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이긴 한데 날아다니지는 않고 엄청난 속도로 기어다닙니다.

한데, 이상한점은 여러마리씩 출현하는것도 아니고 몇일에 한번 꼴로 한마리씩 한마리씩 등장한다는게 좀 이상합니다. 이젠 다시 노이로제가 도졌는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겠습니다.

부디 세스코에서 답변을 내려주세요ㅠㅠㅠ

 

 

일본바퀴를 비롯해 미국바퀴,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주로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힘드시면 언제든 세스코로 전화 주세요~! 

답변일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