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쌀바그미로 추정되는 벌레가 집안 곳곳에서 기승입니다.
  • 작성자 김영실
  • 작성일 2013.07.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진이 왼쪽으로 돌아갔네요;;

터치패드 가운데에 보이는 녀석이 바로 문제의 주인공입니다.

 

마루바닥에 한두마리 보이기 시작하길래, 머리카락 붙이는 돌돌이 테이프 클리너로 잡았었는데요.

한 3주 전부터는  마루를 한번 훑으면 3~40마리는 잡히는 것 같습니다.

쌀벌레같아 보여서 집안에 있는 곡식들 냉장고로 다 넣고, 청소도 부지런히 하는데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오네요.

가끔 몸에도 붙어있고, 컴퓨터, 침대 곳곳에 한두마리씩 보여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종이로 꾹 누르면 빠스락하고 부서져 죽구요.

이녀석의 정확한 정체와 박멸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예상하신 대로 쌀바구미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쌀바구미는 주로 쌀에서 생기니 쌀을 먼저 점검해 보세요.

 

일단 그늘진 곳에서 신문지를 깔고 그 주위로는 박스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은 후 쌀을 펼치고 고르세요.

 

성충/유충/엉겨있는 쌀 등을 제거하면 되고, 고르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나 성충을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즉시 제거하시면 되고 또 미처 보지 못한 녀석들이 있더라도 신문지 주위에 붙여둔 박스테이프에 포획될 겁니다.

 

쌀 포대가 있었다면 폐기하고 선별한 쌀은 용기 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쌀을 한 번 골랐으나 알이나 아주 작은 유충은 선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면 다시 발생하거든요.

 

냉동/냉장 관을 통해 알의 부화나 유충의 발육을 제어한다면 쌀을 다 드실 때까지 추가 발생은 없을 겁니다.

 

쌀통이라면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을 이용해 내부, 모서리, 틈새 등을 꼼꼼이 닦아 내시고

며칠 빈 상태로 두어 추가로 목격되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재사용하면 됩니다.

 

쌀바구미 성충이나 유충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쌀을 세척하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게 되지만 쌀에 엉겨 붙어 있었다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밥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체에 큰 해는 주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발원지를 기어 나와 돌아 다니는 유충이나 성충은 목격 즉시 제거해도 되며 의심지역에는 에어졸을 살짝 처리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혹시나 쌀이 아닌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비교적 소량일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폐기하고, 보관되었던 장소 주변을 정리해

최대한 유충, 성충을 제거한다면 점차 감소할 겁니다.

답변일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