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원룸에 첫입주자로 살면서1년반동안 아무일없다가 어제저녁 불을켜고 티비보는상태에서 벽에붙어 기어다니는 밝은갈색(붉은갈색이아닌 매트한 색감의 옐로우 오우커보다 좀더 진한)의 손가락 한마디반정도의 바퀴벌레로 보이는 벌레를 발견하고 곧장 잡아서 밖에다가 버렸습니다.
검색해보니 독일바퀴벌레의 성충인것 같기도 합니다ㅠㅠㅠ
작년 여름엔 지금보다 더더럽게...생활했는데도보이지않더니ㅠ
버린후에는 원룸이라 청소하는데 어려움이없어 즉시 가구를 다 들어보고 대청소를했지만 세탁기가 싱크대에붙어있어 그쪽밑은청소를못했지만 바퀴시체하나 찾지못했는데
번식가능성이있을까요?ㅠㅠㅠㅠㅠ혹시 그 한마리만 밖에서 안으로 유입된건아닐까요?ㅜㅠㅠ그랬으면 좋겠다...ㅠㅠ 아님 바퀴가 아닐 가능성도 있을까요ㅠㅠㅠ급히 버리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상황을 설명하자면
침대머리위에 바로 창문이 있는데 침대머리구석의 벽을타고 옆으로 이동하는걸 보이자마자 종이소주잔으로 잡아 화장실 창문으로 내다버렸었는데...날개가 도드라지게 보이지는 않았고,움직임이 자신이 위험에 처한지 모른건지 막 빠르지도 않았구요.
바로 근처에 산은 없지만 나무가 많은 편이구요...
지금 하루가 지나는데 아직 또다른 놈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상황이 어떤가요ㅠㅠㅠ
바퀴벌레가 걱정이 된다면 실내 곳곳에 끈끈이를 설치해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끈끈이에 다수의 바퀴가 포획될 경우에는 바퀴끈끈이에 다 합해서 몇 마리 되는 지 세어 보세요. ^^;)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