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쏘는 개미가 집에 생겨난지 몇 년 되었습니다.
장침개미라고 판단되어 세스코에 문의도 해 보았는데 침개미류는 방제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 여름에도 그 개미(?)가 출몰하여서 퇴치법을 고민하던 중,
권련침벌이라는 종을 알게 되었는데, 생긴 것이 집에 출몰하는 그 개미와 매우 흡사합니다.
비교해보니 장침개미는 오히려 권련침벌보다는 덜 비슷하게 생겼네요.
습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사라진다는 점,
말린 나물 봉투에 수백마리 거주하는 집을 작년에 털어낸 점,
등을 미루어 습성이 장침개미와 매우 유사하여 그렇게 의심했는데.....
아무리 생긴 걸 뜯어봐도 권련침벌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권련침벌도 사는 곳과 습도 민감성 등이 장침개미와 똑같나요?
권련침벌에 대한 자세한 습성 좀 알려주세요.
세스코에서 퇴치 못 해 주신다면 스스로라도 어떻게 좀 해야지 도저히 못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국내에는 침개미과 중 왕침개미와 참장님 침개미에 의한 개미 자상 피해가 보고되어 있을 정도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모기에 물린 것보다 더 아프다고들 합니다.
(권련침벌이 정확한 명칭인가요 ?)
침개미과는 소수의 집단이 고목의 뿌리 근처 또는 낙엽 속에 서식한다고 하지만 종종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건 해당 장소는 어둡고 습도가 높은 음습한 지역이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춰 서식환경을 좋지 않게 만들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이 물리적인 제어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침개미의 경우 먹이약제에 의한 방제로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지만
살충제(에어졸 등)를 이용하여 퇴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실내 곳곳에서 보이고 있으면서 주 서식처가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원터치형 에어졸을 구입해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원터치형 에어졸을 사용할 경우에는 작동 후
즉시 외부로 이동하시기 바라며, 1~2시간 이후 충분한 환기를 시키고 약제가 묻은 부분에 대해서 중성세제와 걸레를 이용해
닦아내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직접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