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바퀴벌레가 집에 나타나기 시작했어요..ㅠㅠ
15년넘게 살던 아파트였는데 단한번도 바퀴벌레는 본적이 없었는데
작년여름쯤에 집 싱크대에서 시작해서 전기밥솥 다리 틈새... 싱크대 상부장 컵안쪽까지
알까고 서식하는것까지 .......보고 기겁을하고는 짜는 약을 집안에 6개 정도 놔뒀었어요.
그러고서 2-3주 정도 후부터 보이는게 뜸하더니 가을 겨울 아예 보이질 않더라구요....
약때문에 다 없어졌구나 싶었는데
1년이 지난후 어제 또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였습니다..... 제발 바퀴벌레가 아니길했는데...
바퀴벌레 종류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찾아본바로는 독일바퀴 같구요...
제가 본게 생긴건 얇고 길게 약간 빨간빛이 도는 갈색에 크키가 1.5cm정도 된거 같아요....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모르겠구요....
어제 확인하고는 바로 작년에 뿌려놨던 짜는 약을 다시 짜놓은 상태구요....
작년에 옆집이 이사오고부터 생긴거 같은데
옆집에서 생겨서 옮겨오는거라면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ㅠㅠ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미 실내에 바퀴가 많이 번식해 있는 상태로는 위와 같은 방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전문업체에 방제를 의뢰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