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회원으로 글을 썼는데 제가 쓴 글을 확인할 길이 없어 회원가입하고 다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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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벌레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어제 부엌 싱크대 위에 벌레가 걸어가길래 잡아서 밖에다 놓아주었어요
그렇게 큰 바퀴는 본적이 없어서 당연히 바퀴벌레가 아닐꺼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오늘 화장실 바닥 가장자리에서 걸어다니는 놈을 또 발견했어요 때려잡았구요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가 너무 놀랐어요
위글에 나온 바퀴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길이는 머리?에 달린 더듬이 빼고 3cm에요
고층인데 집안에서 생긴게 아니고 다른 집에서 왔을수도 있나요? 어디를 확인해 봐야 하고 번식할 가능성도 있나요?
도와주세요 세스코맨
바퀴가 맞습니다. ㅡㅡ+
일본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대부분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종종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입문 주변과 같이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힘드시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답변일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