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한후 위 사진같은 벌레가 보여 문의합니다.
이사한지는 2년정도 되었는데요. 그전집에서는 볼수없는 위사진 벌레를 2년동안 10번정도 목격하고
죽어있는 것도 몇번 확인했어요.크기는 한번은 2cm가량 크기였고 나머지는 5mm~1cm정도 크기였어요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이는것 같아서요. 이제 11월이면 아가도 태어나는데
더욱더 걱정이 큽니다. 귀속이나 피부에 해를 입힐까봐요,
1.어떤 해충이고 왜 생기며 어떻게 박멸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제 생각엔 화장실에서 나오는것 같긴한데요. 화장실서 목격도하고 화장실 문앞에서 목격이되고.
2.세스코에서 관리받게 되면 박멸이 되는건지도요.
3. 다른곳으로 이사간다하더라도 저 벌레가 한번 생기면 이사가도 계속 생기는건지?
자세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진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좀벌레로 사료됩니다.
좀벌레가 주로 은신, 서식하는 장소는 나무, 가구를 비롯해 침구류 등으로
이런 것들의 하단부 그리고 벽지, 창틀, 문지방, 방 모서리 등지는 어둡고 사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입니다.
이런 장소는 습도도 상대적으로 높아 좀벌레가 은신하고 서식하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ㅡㅡ^
좀벌레가 자주 보인다면 여기 저기 숨어 있을 텐데, 좀벌레를 잡기 위한 약제 처리를 먼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구류 및 침대틀의 나무 이음새, 내부, 하부, 뒤판 등 은신했으리라 의심되는 장소에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빠른 제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벽지/장판/문지방 틈새 등도 약제 처리하면 좀벌레 제어에 효과적입니다.
효과가 빠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화학약제 처리가 싫으시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먼저 제일 기본이 되는 습도관리입니다. (이건 화학약제 처리를 하더라도 꼭 해야 합니다.)
통풍이나 난방 그리고 흡습제 등을 활용해 실내의 습도를 낮춘다면 근본적인 제어가 됩니다.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좀벌레가 목격된 장소 또는 은신/서식 의심장소에 놓아 두어 먹고 죽게 하는 방법과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녹말 함유가 많은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경단처럼 만들어 야간에 놓아 두세요.
이렇게 두면 야행성인 좀벌레가 활동하다가 감자를 먹으면서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