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아주 작은 벌레이던데요
무슨 벌레인지 왜 생기는지 박멸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발코니와 욕실의 타일 위에서 보았습니다..
문의하신 곤충은 톡토기라고 하는 종류입니다.
톡토기의 경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현재 발코니와 욕실 등지에서 보이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곳이 습도가 높은 편이라 톡토기 서식이 용이하기 때문에 우선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졸의 처리는 현재 서식 중인 상태의 톡토기만 제어할 뿐이기 때문에
추가 침입하는 개체를 차단하기 위해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도록 하세요.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 계속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