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제 방에만 개미가 생겼었는데, 약을 놓으니 사라졌다가
3일 전부터 갑자기 출몰합니다.
전엔 일개미들같이 자잘한 개미만 많았었는데, 이번엔 종류별로 나타납니다....
다른 개미에 비해 크기가 제일 크고 날개가 달린 개미가 있길래 여왕개미인줄 알고 잡았는데 한두마리가 아니더라구요.
방에 가만히 있는데 자꾸 개미가 떨어져서 저번에 놨던 약을 또 놨는데 다른 방에 있다가 새벽에 제방에 왔더니
세상에 벽이고 바닥이고 개미가 드글드글...
전날에 큰 날개달린 개미와 자잘한 개미만 나타났는데,
새벽에 제방은 날개달린 자잘한 개미까지 나타나서 활개를 치고 있었습니다...
개미집으로 추정되는 천장 구석의 벽지 틈새에선 자잘한 개미가 보초를 서듯이 입구에 분포되어있고, 그 틈새에서 날개달린 큰 개미가 들락날락 하더군요.
큰 개미가 멀리나가면 자잘한 개미들도 우르르딸려나오고, 개미집 툭 건들어보니 자잘한개미가 우르르르르르르를르르ㅡ르르르르 나왔다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약은 일단 그대로 두고 보이는 족족 날개달린 큰 개미는 잡고 있는데 괜찮나요?
아님 다른 개미 전부 보이는 족족 잡아야하나요?
27평형 10년도 넘은 빌라인데 왜 제방만 개미 핫플레이스가 된건지 모르겠어요...
윗집,아랫집 둘다 개미는 없다고 합니다... 어디서 들어온걸까요.
251062
답변일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