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902&docId=175245334

원문:지렁이도 아닌것 같고. 뱀처럼 머리도 공중에 들 수 있고. 뱀도 아닌것 같고. 머리부분만 모자 쓴것처럼 반달형으로 크네요. 집에 화장실 바닥에서 발견 됐는데 이게 주택에서 많이 보이는 애 인가요?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요..?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매번 피하기보단.. 많이 알아야 예방법도 알것 같아서, 세스코종종와서 Q/A자주 확인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집주변에서 나오는 벌레의 큰 종류는 그리 많지는 않더라고요.. 세세한 종이야 좀 다르겠지만..
우연히 지식인에 세스코에서도 한번도 못본게 올라와서.. 너무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명칭은 없고, 일본 이름으로는 코우가이빌, 영어 이름으로는 랜드플라나리아라고 합니다. ^^;
편형동물에 속하는 종류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물 속에 사는 플라나리아와는 달리 육상생활을 합니다.
다만 건조한 환경에 약해서 축축한 토양이나 썩은 나무, 돌 하단 등지에서 살면서 주로 야간에 활동을 하지요.
비가 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 보이는 것은 이들이 활동하기 적합하기 때문이며
외부에서 침입할 수 있는 틈새를 차단하거나 실내를 건조하게 유지하면 됩니다.
좀 징그러울 뿐이지 손으로 잡아도 아무런 해가 없으며, 그냥 집어서 집 밖에 축축한 곳에 던져주면 됩니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만큼 깨진 타일이나 틈새 등의 유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틈새는 실리콘으로 가능하지만 깨진 타일 틈새는 시멘트 등을 이용해 막는다면
화장실로 침입하는 것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겁니다.
(틈새 보완이 되지 않을 경우 그 녀석이 또 들어올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