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벌레가 출현해서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요. 세스코를 통한 서비스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사진이 흐릿하여 명확한 확인은 어렵습니다만...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거저리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쌀통에서 쌀을 모두 뺀 후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그 주위로는 박스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은 후 쌀을 펼치고 고르세요.
성충/유충/엉겨있는 쌀 등을 제거하면 되고, 고르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나 성충을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즉시 제거하시면 되고 또 미처 보지 못한 녀석들이 있더라도 신문지 주위에 붙여둔 박스테이프에 포획될 겁니다.
쌀통의 경우에는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을 이용해 내부, 모서리, 틈새 등을
꼼꼼이 닦아 내시고 며칠 ~ 수 주 정도 빈 상태로 두어 추가로 목격되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재사용하면 됩니다.
성충이나 유충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쌀을 세척하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게 되지만
쌀에 엉겨 붙어 있었다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밥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체에 큰 해는 주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참, 쌀통 주변으로 기어 나와 돌아 다니는 유충이나 성충은 목격 즉시 제거해도 되며
의심지역에는 에어졸을 살짝 처리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
주변으로 기어 나온 벌레가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추가 서식, 산란, 발생할 수 있으니 음식물 보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