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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벌레가 무엇인지, 퇴치방법도 알려주세요!!
  • 작성자 이선아
  • 작성일 2013.06.1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얼마전부터 방에서 가끔 나타나는데

하얗고 가늘어서 기어니는 모습이 밖에서 유입된 메뚜기 새끼 같은 종류라 생각해서 잡고 말았는데

어제밤과 오늘 아침에  또 만나고 나니 집 안이 문제인 듯 싶어서요.

검색에는 좀벌레밖에 안 나오는데 좀벌레는 꼬물거리는 벌레 아닌지요?

이 벌레는 꼬물대지는 않고 엄청 빠르게 사사삭 기어다닙니다.

하필이면 아기랑 같이 자는 이불 밑에서 발견되어 걱정이 심합니다.

납작하게 이불밑에 깔린 것을 발견해서 올리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기어다닐땐 가늘고 길고 날렵하던데,  납작한 걸 보니 길지도 않고 좀벌레 같기도 합니다.

무슨 벌레인지, 왜 생기는지요?

혹시 아기목화솜요 때문일까요? 요 위에 방수요를 깔고 그 위에 이불패드를 깔아 사용하는지라 요에 환기가 안되서 생기는 걸까요??

천연살충제 같은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요 때문이면 햇빛 날때 잘 털어 말려 사용하면 될까요? 요를 교체해야 할까요? 

사진에 있는 것은 라텍스 요 밑에 있었습니다. 라텍스에서 생기진 않겠지요?

너무 심란하여 질문이 중구난방이지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납작하게 눌려있기는 하지만..

설명해주신 내용으로는 좀벌레가 맞는것 같습니다.

 

좀벌레가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반드시 제어해야만 합니다. ㅡㅡ;

 

우선 좀벌레가 주로 은신, 서식하는 장소는 가구 및 책상, 책장 등으로

이런 것들의 하단부   그리고 벽지, 창틀, 문지방, 방 모서리 등지는 어둡고 사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입니다.

 

이런 장소는 습도도 상대적으로 높아 좀벌레가 은신하고 서식하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ㅡㅡ^

 

좀벌레가 곳곳에 은신해 있을 수 있으니, 좀벌레를 잡기 위한 추가 약제 처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격된 장소 말고도 가구류 및 침대틀의 나무 이음새, 내부, 하부, 뒤판 등 은신했으리라 의심되는 장소에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빠른 제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벽지/장판/문지방 틈새 등도 약제 처리하면 좀벌레 제어에 효과적입니다.

 

효과가 빠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화학약제 처리가 싫으시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먼저 제일 기본이 되는 습도관리입니다. (이건 화학약제 처리를 하더라도 꼭 해야 합니다.)

 

통풍이나 난방 그리고 흡습제 등을 활용해 실내의 습도를 낮춘다면 근본적인 제어가 됩니다.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좀벌레가 목격된 장소 또는 은신/서식 의심장소에 놓아 두어 먹고 죽게 하는 방법과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녹말 함유가 많은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경단처럼 만들어 야간에 놓아 두세요.

 

이렇게 두면 야행성인 좀벌레가 활동하다가 감자를 먹으면서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