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보니 일본바퀴 성충 수컷으로 확인됩니다. (미국바퀴는 더 큽니다. ^^;)
일본바퀴는 야행성이며, 성충 수컷의 경우에는 환경조건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대체로 잘 날아 다닙니다.
열어 두었던 창문을 통해 침입했을 수도 있고, 출입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을 통해서 침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구석진 곳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했던 바퀴가 트랩에 포획될 수 있도록 하고요.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침입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기 전까지는 걸레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채 하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해 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
답변일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