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지기님 안녕하세요.
집에서 크고 이상한 벌레를 3마리나 발견했습니다. (1시간 사이에 3마리를 말이죠!!)
(Q1) 해충인가요?!
(Q2) 번식력 강한가요? 이미 번식한걸까요? (1시간 새 3마리를 보고 나니...)
(Q3) 혹시 연가시처럼 처치 골란한 녀석인가요!?
발견 정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시: 6/13일 오후 10시~11시
2. 장소: 집(아파트) 베란다 바닥
3. 수량: 3 마리
- 1마리는 죽은 상태로 발견(바퀴벌레처럼 뒤집힌 상태였으며, 머리와 다리가 뜯겨져 널부러진 상태)
- 1마리는 날개가 달림(하지만 건드려도 날지는 않았고, 창문으로 버리니 날아감)
- 1마리는 배 끝부분에 2개 더듬이 같은 것이 보임
4. 벌레 특징
- 크기: 약 2.5~3cm
- 특징: 전등을 켜거나 왠만큼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음(잡을 때 제법 빨랐지만, 바퀴벌레만큼은 아님)
5. 집안 환경
- 오래된 아파트(30년) 10층
- 오래된 집이지만, 바퀴벌레나 해충 없었음
- 오늘 베란다에서 처음 발견함
6. 벌레 사진 (죽은 1마리 제외)
.jpg)
4번에서 바퀴벌레만큼은 아니라고 자신하셨는데...
바퀴벌레 맞습니다. ㅡㅡ+
일본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대부분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종종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입문 주변과 같이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힘드시면 언제든 1588-1119로 전화 하세요~!
답변일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