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크기가 아주 큰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남자 성인 약지정도 될만큼 큰데 이번이 나온 횟수가 6번째에요..
종류는 여러가지 엄청 다양하게 나오는데 얘들이 다 우리집에 사는건지 밖에서 날아온애들인지 구분이 안돼요ㅜ
짜는 바퀴약, 붙이는 바퀴약 설치는 채 2주를 못가고 다시 나오는 것 같은데 짜는 바퀴약 붙이는것 모두 유인해서 죽이는거잖아요
혹시 얘네들이 먹고 미쳐서 밖으로 나오는걸까요? 설치할거면 방에서 떨어진곳에 설치를 해야할지 방 안에다 직접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그리고 안죽이더라도 제대로 쫓을수 있는 약이 필요해요 ㅠㅠ 같이 살거면 안보였으면 좋겠어요ㅜㅜ 겁이 많아서 시체도 잘 못치우거든요..나올때마다 내자신이 너무 나약해보여서 우울해요 세스코 도와줘요
일본바퀴를 비롯해 미국바퀴,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주로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위의 조치를 취하셨는데도 바퀴가 지속적으로 목격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