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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 바퀸가요?
  • 작성자 구본영
  • 작성일 2013.06.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일반 아파트 가정집입니다.

몇일 전에 생전 처음으로 바퀴벌레로 보이는 이 벌레를 잡았는데 오늘 또 한마리 나왔네요.

 

신문지 말아서 두들겨 잡았더니 약간 뭉개졌는데 확인이 가능할까요?

못잡을정도로 심하게 빠르진 않은데 문틈 잘 비집고 들어가더라고요

 

이 집에 10년 넘게 살면서 처음 본 벌레에 처음 본 크기(500원짜리보다 조금 큼)인데요

바퀴벌레 맞죠? 이거 어떻게 퇴치해야할까요...

 

집이 더러운편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는데 이런게 나오니 속상하네요.,

 

 

바퀴벌레가 맞습니다.  ㅡㅡ+

 

일본바퀴 수컷이나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인데요..

 

일본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대부분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종종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입문 주변과 같이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틈새 관리만 잘 해도 충분합니다. *^^*

답변일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