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집에서 자주 봤던 벌레인데 아마도 박스에 들어있던게 같이 이사온 것 같아요ㅠㅠ
발견되는 상황은 주로...
종이박스에 넣어둔 옷상자를 계절이 지나도록 보관했다가 다시 꺼낼 때 살아있는 게 옷에 붙어있거나
껍데기같은 것만 박스에 남아있거나 그럽니다. ㅠㅠ
다리는 없고 몸뚱이만 꿈틀꿈틀하는게 크기는 1cm미만정도로 작고 얇은데,
껍데기가있는 것 같고, 가끔 껍데기만 남아있는 걸 보면 가로줄이 띄엄띄엄 있어요 관절같이..
어떤 벌레로 추측하시는지.. 시중에 방충제같은 걸로 퇴치가 될지..ㅠㅠ
어느날 옷장 안에서 꺼낸 흰 옷에 갈색으로 오염이 뭍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혹시 이 벌레와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묘사를 감안할 때, 좀벌레가 서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스에 묻어 같이 왔을 수도 있고요, 이사 온 집에도 좀벌레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세탁, 건조 후 의류를 장기 보관할 때에는
밀폐가 가능한 비닐 또는 비닐의 상부를 꽉 묶어 좀벌레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박스(플라스틱, 종이 등)에 넣어두면 좀벌레의 침입이 가능하지요.
단, 플라스틱 박스의 경우에는 의류를 넣어 둔 후 뚜껑을 닫고 박스테이프로 밀봉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 부착해 놓을 경우 끈끈이가 남을 수 있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흰 옷이 누렇게 변하는 것은 세제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도 그럴 수 있고
의류를 세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놔둘 경우,
특히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세탁이 바로 되지 않으면 누렇게 되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