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이 시멘트 바닥이였는데.
바닥에 나무목재를 짜 맞추어 바닥을 만들고, 화단도 조성하여 나무들도 심었습니다.
이작업이 약 1년 반정도 전인데..요즘 갑자기 바퀴벌레가 옥상에서 많이 출물하고 있습니다.
나무 바닥공사를 한뒤 약 6개월뒤 죽은 화분 몇개를 옥상에 놔두었습니다.
바퀴벌레가 생기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요?
해결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옥상에서 벽이든 문을 통해 계단으로... 집안으로 침투해오고 있습니다.
소수의 바퀴가 외벽이나 옥상에서부터 시작되는 배수관 등을 을 타고 올라왔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시멘트 바닥이었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나무로 된 바닥과 화분 등이 바퀴의 서식/은신처를 제공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화분을 거꾸로 들추거나 흙을 제거하면 바퀴벌레가 많이 있을 것이니
별도의 장소에 폐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는 나무로 짠 바닥인데... 걷어 낼 수 없다면 정기적인 약제 처리 등으로 그 수를 제어해야 할 겁니다.
옥상의 서식처가 완전히 개선되지 않는 이상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외부와 접하는 모든 틈새의 밀폐도를 높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출입문과 창문 틈새에는 문풍지를 부착해 틈새를 최소화하고
(에어졸은 실내에서 뿌리지 마시고 외부에서 출입문과 창문 틈새에 처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배관 등의 틈새와 벽면의 갈라진 틈새는 실리콘 등으로 차단을 하는 것이지요.
보일러 연통이 지나는 틈새의 경우 함석판 같은 것을 최대한 밀착하게 오려 부착 후
모서리를 실리콘으로 부착하면 되고요.
외부로 난 환풍기의 경우도 모기장으로 한 번 더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욕조, 바닥 하수구를 통해서도 침입할 수 있으니
세면대와 욕조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담은 비닐 봉지 등을 하수구 위에 올려 두어 틈새가 없도록 하면 됩니다.
우리가 생활하기 좋은 환경은 바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
답변일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