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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에 관한 질문입니다.
  • 작성자 신소라
  • 작성일 2013.05.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사진 올리려고 하는데 사진올리는 버튼 누르면 컴퓨터가 먹통되네요.

세스코 게시판이랑 검색해보니 저희 집 건물에 먹바퀴? 가 있는 것 같아요.

집 안에서도 한마리씩 두어 번 발견됐구요.

그런데 바퀴는 죽을 때 알을 왕창 낳고 죽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겨우겨우 생포해서 휴지에 싼 채 배부분을 살짝 눌러보기도 했고

변기에 풀어놔봤거든요?

근데 알 같은 거 안 까고 그냥 익사하더라구요.

그럼 이거 바퀴벌레 아닌건가요? 아님 그냥 바퀴벌렌데 수컷인건가요?ㅠㅠ 하...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해충 완전 싫어요.ㅠㅠ

 

 

설명해주신 내용만으로는 바퀴벌레인지 다른 벌레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바퀴벌레가 죽을때 알을 왕창 낳고 죽지는 않습니다. 

( 대부분 대형바퀴의 경우 알집이 만들어지면 즉시 점착성 물질로 알집을 이 곳 저 곳 틈새에 붙이기 때문에

완성된 알집을 매달고 있는 경우를 보기는 힘들지요. )

 

또 수컷일 경우는 당연히 알을 낳지 않고요.. ㅡㅡ+

 

바퀴든 아니든 다시 보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요 ?

 

먹바퀴나 일본바퀴 , 미국바퀴와 같은 대형 바퀴는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종종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입문 주변과 같이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틈새 관리만 잘 해도 충분합니다. *^^*

답변일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