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엔 바퀴가 안나왔었거든요...현재 집에 이사한지는 만으로 6년이 넘었구요.
1~2년에 한차례 꼴로 바깥 베란다에 보이긴 했지만...잡아주면 그 담엔 안보였고 집안에서 보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근데 어제...아침엔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더니, 밤에는 부엌쪽 다용도실에서 또 나오네요ㅠ
둘 다 크기는 손가락 마디 한개가 넘는 대형-_-이고 색깔은 검습니다.
집안을 샅샅이 뒤져봤지만 더이상은 안보이긴 하던데...어디 바퀴가 찾는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1. 이 정도로 나오면 집안에 서식한다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아직은 밖에서 들어온건지 서식하는건지 확실하지 않다고 봐야 하나요.
2. 이 정도면 방문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어떨지 판단이 잘 안서서요.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지 그래도 한 번 점검을 받아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3. 일단 무료진단 신청을 하긴 했는데 보통 언제쯤 연락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손가락 마디 한개가 넘는 커다란 바퀴라면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 류로 사료됩니다.
이 들은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다가
건물의 각종 틈새, 출입문/창문/배관 틈새 또는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기도 합니다.
바퀴를 제어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할 것은 향후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스타킹을 씌워두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만 장판을 덮어 두거나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차단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