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은 아니고 30평 남짓의 카페겸레스토랑인데
날파리가 너무 끓습니다
음식물 쓰레기통, 오래된 바나나 같은 곳에서 끓는다면 그곳을 청소하면 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화장실 변기에서 나오는데
이것도 화장실 변기가 더럽지도 않고 아무리 청소를 해도
다음날 변기통을 열면 변기물나오는 주변에 열마리 넘게 잠자고 있는걸 매번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변기가 더러운건 절대 아니구요
하수구에서 정화조 냄새 같은게 올라오는것으로 보아 그곳이 진원지인것 같아
인터넷에 찾은대로 크레졸이란 약품을 사서 변기에 내려보고 있긴 한데
그래도 날파리가 너무 끓네요
이게 어떻게해야 해결할 수 있나요?
만약에 세스코에 의뢰하게 되면 가격은 대충 얼마나 되는 건가요?
화장실에서 발견되는 날파리라면 나방파리류로 추정됩니다.
나방파리의 침입 경로를 보면 성충이 외부에서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청소는 중성세제와 솔, 수세미 등을 이용해 먼저 유기물을 제거하고 난 후에 락스와 같은 염소계살균표백제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일 20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