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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새 집에서 나오기 시작한 벌레입니다.
  • 작성자 표유림
  • 작성일 2013.04.0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벌레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 건 아직 일주일도 안지났습니다.

어느날 청소기를 돌리는데 검은 깨같은 것들이 아파트 큰 창 안쪽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소파 위에 벽을 보니 아주 작은 벌레 몇마리가 붙어 있는 거예요.

그리고 며칠 살펴보니까 어제부터는 제 방 책상이랑 벽에도 서너마리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비치는 큰 창과 그 주변을 기어다니고 저녁에는 죽어있는 게 많이 보입니다.

물론 저녁에 살아있기도 한데 죽은 게 더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자세히 보니까 날개도 있고 그렇더군요.. 나는 걸 오늘 처음봤어요.

죽을 때는 수분이 다 빠져서 그런지 아주 작아지더라구요.

흠.. 아무튼 요새 이 벌레 때문에 ㅠㅠ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새끼 낳은 삼촌 강아지를 새끼들이랑 같이 며칠동안 봐주기로 했는데

이 벌레가 강아지한테 붙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이 벌레가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간단히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맨 아래 사진은 죽었을 때 사진입니다.

 

 

 

저장식품해충 중 팥바구미라고 하는 종입니다.

 

이들은 주로 팥류에서 발생하지만 팥이 아닌 다른 곡물류 및 1차 가공식품류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제품에서도

 

충분히 발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먹거리가 보관된 장소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쌀, 현미, 보리,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등 양념류,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

  

점검에 따라 발생원이 확인되면 양과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해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폐기를 하시면 됩니다.

 

  

단, 발생 의심 물품을 폐기하더라도 발원지를 기어 나온 유충이

 

사물의 모서리, 천정 틈새, 창틀 틈새 등지에 은신했다가 성충이 되어 나오는 경우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숨어 있는 유충이나 번데기를 100% 찾아내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성충이 보일 경우 즉시 잡아내고 추가 번식을 막기 위해 식품류에 대한 보관을

 

보다 철저히 해 점차 수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답변일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