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파리가 많이 나옵니다. 초록색으로 싼티나는 그거요
금파리 뿐만 아니라 다른 파리목 친구들도 출몰합니다. 날개없는 파리라던가, 빅사이즈 파리라던가, 반대로 좀 작은 사이즈의 파리라던가... 파리는 아니지만 세면대에서 신나게 질주하던 거미라던가...
하루에 수십마리씩 출몰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나올때 하루에 한두마리정도만 나와요.
주말에는 저도 엄마품으로 돌아가 2-3일동안 자취방을 비웁니다. 그리고 돌아와 보면 6-8마리정도가 죽어있거나 누워서 발차기하고있어요. (예전에 뿌려둔 에어졸 때문일까요?) 아무튼 몸 성히 날아다니는 놈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벌레생길까봐 음식물쓰레기를 만들지 않구요, 주관적이지만 방도 깨끗하구요, 알이나 번데기를 본적도 없어요. 세스코 Q&A보고 틈새로 침입하나 싶어 틈새관리도 최대한 했는데 달라진게 없습니다...그런게 벌써 1달째네요.
그 외에 파리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이런데 여름은 어떻게 버틸지 정말 걱정입니다.
금파리 종류가 발생한다는 것은 보통의 음식물 쓰레기보다는 동물성단백질,
쉽게 말하면 배설물이나 동물 등의 사체가 주변에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주거지 주변, 천정 등 어딘가에 배설물이나 동물 사체가 있을 수 있으며
여기서 발생한 금파리 유충이 번데기를 거쳐 추가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부라고 보다는 외부의 장소에 의심 물질 유무를 확인해 보시고요,
틈새 관리를 했다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잇습니다.
화장실/싱크대 가스레인지 상단 환풍구, 싱크대/베란다 등지의 배수구, 보일러 연통 틈새 등등이지요.
상기 장소 말고도 자취방에 앉아 생각하고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
답변일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