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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지네처럼 생겼어요~ ㅠㅠ
  • 작성자 김하연
  • 작성일 2013.04.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네처럼 생긴 벌레인데요...몸 전체가 하얗고 길이는 5~10mm정도이고 몸통은 1mm정도됩니다.

굉장히 빨라서 사진 찍기가 거의 불가능 하네요.

인터넷 찾아본 결과 모양새는 돈벌레에 가까운 것 같은데...집에서 발견된 건 전체가 하얀 색이랍니다.

아기가 있는 집이어서 가능한한 상담받고 해충처리 받고 싶은데...이 벌레 어떻게 해야 하죠??

 

 

 

목격된 벌레는 그리마(돈벌레)라기 보다는 좀벌레가 더 가깝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둘 다 습도에 민감한 벌레들이라 습도를 낮추는 물리적인 제어 방법을 활용하도록 하시고,

 

문지방, 창틀, 걸레받이 등의 각종 틈새 등 역시 실리콘 등을 활용해 밀폐한다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할 겁니다.

 

 

 

묘사한 것이 좀벌레에 가깝기 때문에 좀벌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습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의류나 침구류 등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더라도 배관이 멀리 지나는 모서리 부분의 틈새는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걸레받이,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