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전부터 집에 날파리 같은게 자꾸 생깁니다.
거실에 있으면 한두 마리씩 날라다니는게 보이고,
2~3일 정도 지나면 거실 베란다 창문쪽으로 해서 시체들이 쌓입니다. (오래사는 벌레 타입은 아닌듯..)
쌓일 때마다 청소기로 빨아들여 없애곤 하는데,
이게 온 집안 곳곳에 쌓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더구나 신혼집인데, 이렇게 벌레들 신경을 써야 한다니 ㅠㅠ
가장 의심되는 곳은 베란다인데..(베란다 물이 잘 안빠져서 물 빠지는 관쪽을 살짝 들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벌레들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도와주세요ㅠ_ㅠ
어디서 나오는 놈들이고,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지..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컴터가 이상한지, 삽입창을 클릭하면 먹통이되어버리네요;;;;
사진은 나중에 다시 첨부할게요~
의심되는 벌레들은 나방파리, 꼽추파리, 곰팡이각다귀 그리고 깔따구 정도입니다.
나방파리, 꼽추파리는 베란다 배수구 등을 통해서 침입이 가능하며,
곰팡이 각다귀는 화분 또는 비료 등을 통해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깔따구는 외부에서 창문 틈새나, 방충망 틈새를 통해 침입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의 경우에는,
우선 베란다를 중성세제와 솔/수세미를 이용해 청소를 하고(단, 창틀은 비 오는 날에 하는 겁니다.)
바닥 타일 틈새나 벽면 틈새 등이 있는 경우 실리콘을 이용해 틈새를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직낙하홈통 하단부는 쿠킹 호일 등으로 감싸 두고
바닥 배수구는 스타킹을 씌운 후 닫아 두어 이들이 하수관을 타고 올라오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두 번째 경우에는,
우선 비료를 점검하시고, 점검 결과 비료가 원인이라고 확인될 경우
비료도 폐기하시고, 비료를 준 화분에서도 비료르 걷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분 물 받침대에 고인 물도 제거하고, 물때도 잘 씻어두고요.
세 번째 경우에는,
방충망을 좀 더 촘촘한 것으로 교체 사용하거나 창문을 잘 닫아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창틀과 창문 사이의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문풍지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깔따구는 빛에 유인되어 날아오기 때문에 주변보다 낮은 조명을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답변일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