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빵 잘 만드는 친구에 대해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하나 물으려고 합니다. 빵쟁이.. 그러니까 그 친구 별명입니다.
빵쟁이한테 제가 세스코한테까지 물어봤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질문을 더 하랍니다.
세스코의 유명세를 타 인기를 얻어보자더군요.
빵도 안만들어주면서..
제 생각은 빵대신 바퀴벌레를 입에 물려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스코맨 생각은 어떤가요?
아니지요.
그 빵쟁이 입에 바퀴벌레를 물려 줄 것이 아니라 (물려 줄 만큼 바퀴벌레가 길지는 않습니다. ^^;)
전재원님 입에 빵을 넣어 달라고 해야지요~!
그리고 세스코 본사로 빵쟁이가 직접 만든 슈크림빵 한 박스를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가 직접 하는 것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참, 발송 기한은 내일 자정까지이며, 기한에 대한 협상은 없습니다. *^^*
답변일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