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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곡나방떄문에 미치고 죽어버리고 싶어요..
  • 작성자 유설민
  • 작성일 2012.08.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어제부터 그놈의 나방때문에 머리가 터질것 같아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쓰겠습니다.

 어느날 뒷 베란다 쌀자루에서 나방이 나와서 쌀 다 씻고 앞 베란다에 말려놓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뒷 베란다에서 나방이 나오는 거에요.. 하루에 30마리씩.. 잡아도 계속 나오고 계속 나오고

제 방에도 침입하더니 이불에 가루 묻혀서 너무 불쾌한 나머지 빨았어요..

 

결국 오늘 뒷 베란다 창고에서 짝짓기하던 쉐키럽들 2쌍을 잡고.. 쌀통에서 짝짓기 1쌍도 잡았습니다.

나머지 30마리도 잡았구요^^.. (30마리라니.. 너무 짜증나 죽어버리겠네요)

 

지금은 평온을 되찾고 있는데.. 언제 또 나타날지 불안해 미칠것 같아요.

맨날 모가지 360도로 돌리면서 CCTV처럼 여기저기 포착하고..하.. 기계가 된 기분이라니까요. ㅡㅡ^

 

그럼 질문 드릴께요.

 

1. 이제 나방의 근원지인 뒷 베란다에는 쌀도 없는데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창고가 3평정도 되는데 습해요.

그리고 쌀통이 나무에요.. 창틀에 알을 품은건 아니겠죠?

2. 혹시 페로몬 살충제(들은바로는 이런 이름..) 같은걸 사면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가 있다면 판매처는 어디인지 ㅡ_ㅡ;

3. 나방가루 더러운건가요? 세균있고.. 유해하고; 이불 털다가 갑자기 검회색빛의 그라데이션이 펼쳐지더니, 아니나 다를까 맙소사 보니까 나방가루!!! 너무 불쾌해요... (제가 예민한 탓도 있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 미치겠어요..

부모님은 보릿고개 시절을 지내오신 세대셔서 나방 별거 아니라지만

 

저는 21세기에 찌든 나머지 벌레 하나에도 신경쓰게 되네요.

 

어젠 너무 짜증나서 울었어요... 미치겠어요 나방이 인간으로 변한다면 진짜 살인이라고 하고 싶은 충동.. 하

 

1.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발원지에서 바로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발원지를 떠나 주변의 은신이 가능한 틈새(실내에서는 천정 모서리, 가구 틈새, 전자제품 틈새, 창틀 등)에 머물면서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옵니다.

 

의심되는 틈새에 대한 확인 및 제거 그리고 점검이 불가능한 장소에 대한 에어졸 처리 등으로

성충으로의 우화를 최소화 시킬 수 있으나 100% 가능하지 않습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해 유충 단계에서 다 잡아 성충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딘가 틈새에서 살아 남은 유충은 성충(나방 또는 딱정벌레)이 되어 나오는데

이 성충을 목격 즉시 제거해야 추가 오염 및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2.대형 마트등에서 판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효과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3. 인체에 크게 해를 가하지는 않습니다만..정 불쾌하시다면 ..물티슈나 휴지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내면 됩니다.  ^^*

답변일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