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원룸을 2달여간 비웠는데요, 2달동안 환기도 한번도 시키지 않았고 청소도 한번도 하지않았어요
집을 비우기 전에 음식물이나 집안 청소는 하고 가긴했어요.
평소에 집이 약간 습하기도 하고 집에서 바퀴벌레를 몇번 본적이 있어서 창문을 닫고 가는게 우려가 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비워야했기때문에 창문을 닫고 갔어요..
그런데 최근에 원룸집에 갔는데 집을 비운 2달동안 바퀴벌레가 생기지 않았나
너무 걱정이되고 겁이 나더라구요ㅠㅠ
제가 궁금한게 몇가지가 있어서요 !!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 집에 갈색액체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어요, 그게 쥐나 바퀴벌레의 분비물인지... 궁금하네요.
쥐와 바퀴벌레의 분비물은 어떠한가요?
2. 인터넷에서 정보를 보고 멕스포스겔이 효과가 좋다고 하여서 구입을 했는데요, 제가 집을 매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요.. 창문을 닫아놓은 채 집안에 약을 짜놓고 가도 괜찮을까요?? 그 약을 짜놓고 나서 꼭
환기를 시켜야하는지요... (나중에 개강할 때 쯤에 대청소 할 예정이예요)
3. 그리고 이 약을 짜놓고 나서 몇일정도 뒤에 바퀴벌레가 나오나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4. 약을 어느 곳에 짜놓아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먹이약제를 사용후 장시간 집을 비워두시면..약제가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약제의 사용보다는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