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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벌레를 잡았는데..
  • 작성자 박혜원
  • 작성일 2012.08.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가 얼마전에 귀뚜라미를 방에서 봤습니다. 무서워서 휴지로 말아서 죽이고 방의 쓰레기 통에 버렸거든요..

저도 곱등이 생김세를 잘 알고 있어서 곱등이는 절대 아니였구요.근데 다음날 학교에 가서 애들한테 말해보니까 귀뚜라미도 연가시가 기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얼마 후에 미역국에서 면발같은게 한가닥 들어있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해봐도  컴퓨터에 연가시 생김에 대해서 써보니 똑같더라구요...

그게 어제 였는데  제가 그 면 같이 생긴 걸 너무 놀라서 바닥에 버렸는데  좀 이따가 찾아보니까  없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방금 제가 큰 벌레를 어제 그 바닥 근처에서 밟았습니다.. 모양은 잘 모르겠는데  곱등인지 귀뚜라민지 바퀴인지 모르겠어요.. 비슷비슷한데..

연가시 퇴치도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60평 정도 집은 얼마정도 하나요? 

정말 집안을 걸어다니질 못하겠어요.. 지금도 소름끼쳐서 막 떨리고... 정말 비위가 좋아서 웬만한건 다 참을수있는데 이제 집에서 밥도 못먹겠어요..

  

그럼요~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어떤 곤충이라도 저희가 다 처리해 드립니다.

 

다만, 실내에 현재 있는 해충 모두 제어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또 침입할 수 있는 개체까지 지속적인 제어는 다소 어렵기때문에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보다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꼽등이나 귀뚜라미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 않지요?

 

해충이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 했을 지 생각해보고,  외부와의 연결 틈새를 찾아 막는다면

 

굳이 서비스를 받지 않으셔도 꼽등이는 물론 다른 곤충의 침입도 효과적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

답변일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