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갓 도정한 쌀 한포대를 구입했습니다.
포대를 일부 뜯고 밥을 지을때 그때 그때 쌀을 꺼내어 밥을 짖고 지냈습니다.
한달정도 지난 지금, 쌀을 씻다보니 쌀벌레?(쌀개미)가 몇몇 목격 되었는데요,,,
이 쌀벌레가 어떻게 유입되고 발생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고 신기할 정도인데
원인이 궁금합니다. 예방책도 좀 부탁드립니다.
쌀벌레가 왜 생기냐고 물으신다면 쌀을 구입할 당시부터 오염이 되었을 경우와
외부에서 나방 성충이 침입한 후 쌀통에 산란을 하였을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쌀은 그늘진 곳에서 신문지를 펴고 쌀통의 쌀을 모두 부어 최대한 애벌레를 골라 내시고
밀폐가 가능한 봉지 또는 용기에 소분해 냉동/냉장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저온 관리를 함으로서 유충의 추가 성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쌀 포대가 있던 자리와 옷을 보관한 가구류 등지의 틈새에 유충이 기어 다닐 수 있는데요..
번데기 과정을 거치기 위해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볼 수 있는데,
목격되는 곳, 틈새와 같이 은신하고 있을만한 곳을 최대한 점검해 유충을 잡아낸다면 나방이 대량 목격되는 일은 없어질 겁니다.
중요한 것은 번데기를 거친 나방이 추가 번식을 하지 못하도록 목격 즉시 잡아야 하며
쌀 외에도 국수, 밀가루, 견과류, 시리얼 등 건조 식품 류에 대한 밀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 이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
답변일 2012.08.14